Maison Margiela Never ending Summer (2025)

Maison Margiela

Never ending Summer

About

시트러스 스파이시한 **Never Ending Summer**는 바다 곁 아페리티프처럼 펼쳐집니다. 비터 오렌지와 스프리츠, 페퍼의 첫인상 뒤에 차와 향신료, 마른 우디 베이스가 이어지는 맑고 단정한 향입니다.

**Never Ending Summer**는 차갑게 식힌 아페리티프 한 잔처럼 시작합니다. 비터 오렌지와 이탈리안 스프리츠 어코드가 반짝이는 시트러스의 쌉쌀함을 만들고, 페퍼가 드라이한 날을 더합니다. 몇 분 지나면 얼그레이 차의 기운이 올라오며 카다멈과 너트메그가 향신료의 온기와 약간의 떫은 뉘앙스를 남깁니다. 하트는 달콤하게 무거워지지 않고 투명하고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베이스에서는 베티버, 시더우드, 파촐리가 깨끗한 우디 골격을 세우고, 옅은 흙내음이 질감을 더합니다. 바닐라, 페루 발삼, 캐시메란의 결이 잔향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지만 구르망 쪽으로 흐르지는 않습니다. 확산력은 중간 정도로, 대화 거리에서 은근히 느껴지며 따뜻한 공기 속에서 특히 편안합니다. 낮 시간의 도심, 휴가지의 산책, 그리고 향신료의 깊이가 살짝 더해진 산뜻한 시트러스 우디 향을 찾는 이에게 잘 어울립니다.

Top notes

bitter orange, aperol, pepper, italian spritz accord

Heart

earl grey tea, cardamom, nutmeg

Base

vetiver, cedarwood, patchouli, cashmeran, peru balsam, van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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