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Francis Kurkdjian
Floralia
About
**메종 프란시스 커정 플로랄리아**는 서늘한 시트러스의 반짝임으로 시작한 뒤, 바이올렛 파우더와 투명한 플로럴이 머스크, 샌들우드, 시더 위에 부드럽게 내려앉습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플로랄리아**는 서늘한 시트러스 스파크로 문을 엽니다. 베르가모트와 레몬은 열린 창가에서 들이마시는 첫 숨처럼 짧고 맑게 스쳐 갑니다. 곧 부드러운 바이올렛 파우더와 오렌지 블로섬의 환한 기운이 더해지며 첫인상은 한층 둥글고 차분해집니다. 하트에서는 향이 투명한 플로럴 쪽으로 움직입니다. 아이리스는 마른 듯한 실키함을, 삼박 자스민은 옅은 크리미한 밀도를 더하고, 로즈와 은방울꽃은 구성을 깨끗하고 밝게 붙잡아 둡니다. 피부 위에서 이 향은 크게 퍼지는 꽃다발이라기보다 움직일 때 은근히 읽히는 단정한 아우라에 가깝습니다. 화이트 머스크, 샌들우드, 시더의 베이스는 잘 다려진 천 같은 감촉을 남기고, 앰버는 과한 단맛 없이 잔잔한 온기를 보탭니다. 확산은 고르고 중간 정도라 낮 시간, 오피스, 그리고 절제된 플로럴이 잘 어울리는 온화한 봄날에 특히 자연스럽습니다.
Top notes
bergamot, lemon, orange blossom, violet
Heart
iris, jasmine sambac, rose, lily of the valley
Base
white musk, sandalwood, cedar, a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