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tyque Do Son Eau de Parfum (2013)

Diptyque

Do Son Eau de Parfum

About

바다 공기와 투명한 오렌지 블로섬, 소금기 머금은 그린 튜베로즈가 벤조인과 깨끗한 머스크로 따뜻해지는 화이트 플로럴 향입니다.

**Do Son Eau de Parfum**은 더운 날이 지난 뒤 물가의 저녁처럼, 촉촉한 바다 공기와 서늘한 화이트 플로럴로 시작합니다. 첫 향에서 오렌지 블로섬은 투명하고 밝게 퍼지며, 핑크 페퍼는 향을 스파이시하게 몰아가지 않으면서 가벼운 따끔함만 더합니다. 중심에는 튜베로즈가 있지만, 짙고 크리미한 스타일이 아니라 소금기 머금은 그린 플로럴에 더 가깝고, 그 뒤로 재스민의 가느다란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로즈는 꽃다발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 주어 전체를 한층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정리합니다. 몇 시간 지나면 향은 피부 가까이 내려앉으며 더 따뜻해지고, 벤조인은 수지 같은 단맛을, 머스크는 깨끗하고 거의 천 같은 잔향을 남깁니다. 발향은 단정하지만 충분히 느껴지며, 무겁고 파우더리한 화이트 플로럴보다 빛과 공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특히 따뜻한 날씨에 소금기 있는 어코드와 튜베로즈가 가장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Top notes

orange blossom, pink pepper, marine accord

Heart

tuberose, jasmine, rose

Base

benzoin, musk, woody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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